25일(일요일날)아기가 넘어지면서 모서리에 다쳐서 입술 밑에(입술은 아니고) 상처가 났습니다. 길이는 1.5cm정도 되고 약간 벌어지고 패여서 대학 응급실에서 꿰맸습니다. 습윤 드레싱을 하고 싶었지만 레지던트 선생님이 입술 밑이라 습윤 밴드가 접착도 어렵고 침을 흘려서 금방 떨어질거라고 하셔서 못했습니다. 침도 흘리고 음식물도 묻고 하니까 자주 소독하고 건조하면 흉터가 지므로 촉촉하게 연고를 자주 발라주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10늘 정도 꿰매 주셨는데 잘 움직이는 데라 봉합사가 다 풀려서 지금은 3바늘정도 남아있습니다.(다시 꿰매러 오늘 가니까 벌어지지 않았다고 그대로 두고 보자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저기 검색해보니까 연고를 자주 바르면 봉합후 상처가 아무는데 방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1.어떻게 관리해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요? 2. 연고를 발라야 하나요? 바르지 말라야 하나요? 지금 침 때문에 염증생길까봐 항생연고를 바르는데 마데카솔을 발라야 흉터가 덜 생길까요? 복잡하게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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