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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5살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9월9일 아이가 쌓아 놓은 박스 모서리에 찍혀서 1cm정도 찢어져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10바늘정도 꿰멨습니다. 5일후 실밥을 풀고 스테리스트립 테이핑을 3일후 떼어낸뒤 켈로코트겔을 주시면서 아침 저녁으로 발라 주시라고 했습니다. (그쪽 성형외과 선생님께서) 근데 그 테이프를 떼어내 보니 아직 덜 아문데다가 상처의 중간 부분은 꿰맨부분이 벌어져 보였습니다. 병원을 다시 내방할수는 없어서 집에서 지금까지 한 20여일 정도 스테리스트립 테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한 일주일에 한번정도 테이프를 교체해 주고 있는데 어제 확인 해 보니 상처의 중간 부분을 보니 딱지가 생기고 그 사이로 약간 덜 아문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테이핑만 하고 있어도 되는건지 아니면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하는건지 판단이 서질 않아서요.
혹 테이프 위에 캘로코트겔을 발라줘도 되는 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테이프는 얼마만에 교체해야 하는 것인지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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