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저 따네는 저의 병이 몹시 걱정되고 궁금해...컴터속으로 들어가서 답을 찾아 헤매다가 "에버 성형외과"에 훌륭하신 원장님을 만나게 됬습니다. 그냥 인사말로 저가 아쉬워서 훌륭하시단 게 아니구요, 용모 못지않게 좋은 일을 하시네요^^
그럼 제 스토리를 얘기드리겠습니다. 전 만57세 중년 남자입니다. 단지, 1-2년 전부터 당뇨를 크게 앓을 정도는 아니고 조금에 피곤함과 어떨 땐 소변과 갈증의 증상을 가끔 느끼기도 합니다. 일개월 전.. 아침에 세안 후 얼굴을 닦으며 거울을 보는 순간 ! 전 전혀 느끼지도 않았는데... 한쪽 콧볼에 패인 듯 아주 짝은(바늘로 딴 듯) 상처사이로 적은 양의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수건의 안쪽과 세숫대에 물을 번갈아 살펴봤는데도 그 어떤 이물질 같은 것은 보이진 않았습니다. 원래(지금도) 피부상에 상처는 1ㅡ2틀 상간에 잘 아무는지라, 화장지로 지혈만(빨리..잘안됬어요) 끝내고 내버려뒀습니다.
2ㅡ3일이 지난 뒤에 가만 보니까...상처는 없어지고 녹두콩 정도 크기의 붉고 투명하게 성난 여드름처럼 둥글게(농은 안보임)콧볼에 존재하는 겁니다. 가렵거나 불편함을 못느끼고, 단지 어떤 약을 바르면 잠시동안 그러다 맙니다. 크기는 작은 붉은 콩 정도크고 그 이상은 더 커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슨 약을 바르고 ..피까지 짜내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색갈도 변함이 없구요. 여간 스트레쓰 받는 게 아닙니다. 제가 어떡게 해야 옳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