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전에 봉합치료가 끝나고 지금은 테이핑만 하고 있다면 지금은 특별히 더 해야 할 치료는 없습니다.
우선은 테이핑을 꾸준히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1.2. 미간이나 이마는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근육층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올려주신 글로만 보아서는 근육층까지 다쳤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을 듯 합니다.
아이가 울 경우 다친 부위의 근육이 당겨지거나, 상처가 나아 가면서 유착이 되고, 처음에는 좀 단단해 지는 것 때문에 조금 패인듯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처는 커가면서 좋아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테이핑 계속 하면서 경과를 봐야 할 듯 합니다.
3. 지금은 스카 클리닉 등의 치료 보다는 테이핑이 필요할 때 입니다. 스트립 테잎 꾸준히 사용하시고 켈로코트 연고를 같이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