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1개월전 입술과 코 사이에 난 상처 3바늘 꼬맨 아기를 선생님 병원에서 실밥을 풀렀었습니다. 그때 보시고 스테리스트립 3개월 붙이고, 켈로코트를 도포해주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요.
1. 켈로코트를 스테리 스트립 위에 바르면 테이프의 접착력이 떨어져서 자꾸만 떨어지네요. 그래서 스테리 스트립을 떼고 켈로코트를 바른다음 마른다음에 테잎을 붙여도 접착력이 좋지 않습니다. 스테리 스트립의 접착력이 좋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얼굴 세수를 하면 아무래도 물이 닫게 되는데 스테리 스트립에 물이 들어가면 새 걸로 교체를 해주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그상태에서 말려도 되는것인지요?
3. 그때 병원에서 구매한 스테리 스트립은 살색이었는데, 지금은 그때 구매한 것이 다 떨어져서 인근 약국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근데 새로 구매한 스테리 스트립은 약간 투명도가 있는 흰색이더라구요. 흉터에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고 알고있는데, 새로 구매한 테잎이 투명도가 약간 있어 자외선 차단효과가 좀 떨어지는게 아닌가 우려되어서요. 살색 테잎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 좋은지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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