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실밥을 뽑은 후 붙여준게 B1551 모델로 살색의 테잎이었습니다. 그것을 다 쓴 후 개인적으로 구입하려고 여러군데 다녀보아도 있는데가 별로 없고 겨우 구한것이 R1546, R1547 모델입니다. 색깔은 흰색이고 줄이 가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신체에 쓰는 것이니 같은 효과겠거니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처음 살색 스테리 스트립을 쓸때는 세수 할 때 잘 붙어 있던것이 R 모델은 접착력이 떨어져 쉽게 제거 됩니다 ㅜㅜ 얼굴에 난 상처라 특별히 테잎을 한시도 떼고 있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난감합니다. 잘 붙어있는가 싶어서 세수를 마치고 거울을 보면 사라져 버린 테잎.. 스테리 스트립의 효과가 다른 것인지 또 실밥 푸른지 한달 넘었는데 이 정도 되면 (테이핑을 계속 하겠지만)좀 안심하고 잠시나마 테이핑을 안해도 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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