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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쯔음에 뜨거운 물에 화상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어찌 된일인지,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현재 25세이구요, 목에 가로세로 4CM정도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뭐 색깔은 피부랑 같구요 약간 넓게 볼록하면서 한군데는 움푹 패여있습니다. 살이 약간 땡겨지는것 같다라고 표현하면 좋을지..
최근에 시카케어같은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만..워낙 오래된 상처라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다면 병원에 가지 않고 그냥 약바르면서 치료하고 싶은데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치료제로도 가능하다면 어떤것이 좋은지, 병원치료를 권해주신다면 대략의 치료기간과 비용같은것은 알 수 있을까요? 메일로 답변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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