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답변 주신 것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속이 좀 시원해지네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2~3일에 한번씩 방문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현재 날마다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날마다 약을 타구요... 찍힌 상처도 아니고 그냥 깔끔하게 일자로 찢긴 상처인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날마다 나오게하여 진료비를 타자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흠... 제가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걸까요.
여하튼 수술을 한 다음날 찾아가 성형외과에서도 찢긴상처는 의료보험이 되지 않느냐며 계속 꼬치꼬치 물어보았는데요, 계속 다른 실을 쓰고 꼬매는 방법이 다르다며 봉합이 아니라 성형쪽으로 우기고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더군요.
의료보험공단에라도 문의를 하고싶긴합니다만 아직 치료가 끝나지 않았는데 의료보험공단에서 이쪽 성형외과에 연락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성형외과에서 앙심을 품고 후의 관리나 실밥빼는 것 등을 앙심을 품고 잘못되게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의료보험 적용이 되는 것을 뻔히 아는데 그냥 덮어두는 것도 안되겠구요. 요번에 무리하게 이사를 하느라 사정이 좀 여의치가 않아서요 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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