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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손목에 자해를 해서 3센티가량 손목에 꿰멘 자국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럴게 힘든일이 될 줄 몰랐네요..취직후에 반팔을 입거나 그럴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ㅠㅠ 시계로 가리고 있는데 사람들 시선이 자꾸만 오네요..항상 시계를 차고 잇으니 답답하기두 하고요. 혹시라두 시계가 내려가면 상처보일까봐 일할때두 전전긍긍..힘들어 못살겟네요.ㅠㅠ 없앨수 잇는 방법은없나요? 상처는 한 3센티가량이구 손목 주름과 같은 방향으로 가로이구요. 꿰멘 실자국이 6개가량 세로로 작게 나있네요. 제가 또 간호사라서요.더욱 힘드네요. 환자를 돌보는 사람이라..ㅡㅡ 돈이 들더라두 꼭 없애면 좋겟네요..하루하루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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