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에 답글 올리신 것 보고 이렇게 문의 글 올립니다.. 제가 지난 10월 말경에 뜨거운 녹차물에 팔 안쪽을 데였거든요.. 별 생각없이 찬물에 담그지도 않고 있다가 살이 벗겨져서 깜짝 놀라 병원에 갔더니 주먹만하게 부풀어 올라서 한달간의 치료를 받았어요.. 그러곤 빨갛게 흉터가 남았습니다.. 여러 성형외과를 가 보았는데..자꾸 수술해야한단 말만 하구요..어떤 병원에서는 시카케어가 좋다고 해서 붙여 보았는데 아무런 차이도 없구요.. 햇볕을 보면 안된다고 해서 아대를 하고 다니는데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땀도 차고..이것 저것 너무 속상하네요..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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