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3년에 갑상선 수술을 받았는데요 병원에서 시카케어를 사용하라고 하셔서 사용을 꾸준하게 했는데도 상처부위가 빨갛에 번져 올라가고 계속 볼록하게 튀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2004년 말에 성형외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단은 주사를 몇 차례 맞은 다음에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후에 병원에서 종이 반창고를 수술 방향과 직각으로만 잘 바르면 상처부위가 잘 아물거라고 하셔서 그렇게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5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수술부위가 선명하게 빨갛고 살짝 만져 보면 딱딱합니다.. 제가 어깨에 주사맞은 흉터가 크게 남아있거든요 약 너비가 2cm 에 길이가 3cm 정도에 빨갛고 볼록하거든요 지금까지도 가렵습니다.. 목 흉터도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조언 좀 해 주세요~ 그리고 어깨에 남은 흉터도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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