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 올해27살된 청년입니다. 7살때 넘어져 얼굴(눈썹끝부분)을 2-3센티정도 꿰매었습니다. 물론 흉터가 남았죠.래서 23살때 부산있는 성형외과에서 흉터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그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다 했습니다.스트립에 썬크림 항상 붙이고 바르고 6개월이 지나도 그대로 인겁니다.병원에서 다시 제수술을 하자고 하더군요 전 신뢰할수 없었고,또 제가 수영장에서 일을 하기로 되어있었기에 다음에 한다고 말했죠.현재 4년이 지났지만 흉터는 그대로이고 거울을 볼때마다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그 병원을 신뢰할수가 없어요.돈을 환불받아서 다른병원을 가서 치료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수영강사입니다.수술하면 일을 그만 둘겁니다.그만큼 이흉터로 저에게는 어릴때부터 스트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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