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두번 썼던 사람인데요..
친절하게 답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서울대 병원 민경원 교수님을 추천해 주셨는데
일주일에 두번 진료 하시고 다른 병원에는 안나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시간을 낼 수 없어서요..
의사선생님께서 진료 해주실순 없나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아..제 흉터는요.. 칼로 자해한 상처인데 레이져 치료
받은 적 있거든요.. 더 큰 흉터를 내더라도 사람들이 모르게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나 주위사람 아무도 모르거든요..
이제 흉터 없앨 욕심은 없구요.. 제 잘못한 값으로 생각하고
더 큰 흉터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의사선생님께서 진료 해주실순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