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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뒤통수 쪽의 4,5센티 되는 직선형태의 흉터를 겨울에 축소수술을 했는데요
아직까지 머리가 자라지 않고있고,, 오히려 길이는 비슷하지만 넓이 때문인지 저번보다 더 뚜렷해진듯해요..;;
12월말에 했으니 거의 5개월정도 되엇는데,,
이미 머리가 자랄때가 지난게 아닌지요?!
피부과에서 했는데 그 병원을 다시 찾아가서 따져야하나요? 재수술해달라고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수술직후엔 수술 정말 깨끗하게 잘되었고 운좋으면 거의 티 안날정도로 선모양으로 남을거라고 했는데요.
이거참,,
언제까지 기다려봐야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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