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 남동생 얼굴 흉터에 관한 질문입니다.. 돌정도 됬을때 화장품을 가지고 걷다가 넘어져서 얼굴이 찢어져 꼬멨는데..그게 흉터가 생겼습니다.. 윗입술에서 부터 위로 한 6cm정도 되는 흉터 입니다.. 나이가 먹으니 자꾸 신경이 쓰이는지...
그래서 성형을 하려고 동경성형외과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당일 마취를 하시더니..원장샘께서 저보구 수술 하기가 쫌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래된 상처인데도 너무 딱딱하다구..바늘이 휠정도라구.. 제가 제작년에 수술을 한적이 있었는데.. 수술후 상처가 남았습니다..그 선생님은 켈로이드라구 하더라구요..여기서 보니 혹 비후성반흔은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동생얼굴에도 그런 흉이 남을수 있다고하시더라구요.. 성형외과샘이... 같은 가족은 그럴수 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정말 울 동생얼굴 흉터를 없앨수는 없는지.. 그 선생님 말로는 괜히 오래 잘 있던 상처를 다시 건드려서 더 나빠질수 있다고 하던데... 얼굴에 흉터가 있으니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자신감도 잃어가는 것 같아 누나로서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어디를 가야 그 흉터제거를 할수 있을까요? 많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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