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폭설이 왔을 때였어요~ 길을 가다 얼음에 미끄러졌는데 그만 계단 난간에 얼굴을 부딪쳐서 볼살이 좀 파이고 피가 났었어요,,,, 하지만 바쁜 사정으로 인해 치료하러 못갔지요~ 멍도 퍼렇게 들어서 약도 먹고 얼굴은 메디폼이라는 제품으로 드레싱을 했습니다~ 보니까 딱지가 앉는 것보다는 깨끗한듯 하여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가만이 있을 때는 별로 티는 안나 거든요~ 약간 붉고 보조개처럼 들어간 거하고 웃을 때 주름이 잡히는 것만 빼면은요,,, 사실 웃을 때마다 그 부분은 보조개처럼 움푹 들어간 것처럼 되면서 또 주름이 약간 잡히는 건 신경이 쓰입니다~ 나중에 피부과에 가서 물어보니까 지방괴사가 있어서 피부가 안에서 뭉쳐서 그런거라고 해서 뭉친 부위를 손으로 자주 주무르곤 했는데 말랑말랑해지진 않고 그 부분이 붉게만 보이니 좀 속상하네요~ 선생님 이 상처는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치료 받아야 할지 아님 성형외과로 가야할지도 고민이네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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