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상처난 부위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약 몇개월전에 저하고 똑같은 부위를 똑같이 다친분이 질문하셨을때 답을 주신것을 보고, 여기에 와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저도 몇일전에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얼굴에 상 처가 크게 났습니다. 다른것은 시간이 약간만 지나도 아물고는 하겠지만, 인중부위에 살점이 뜯겨나가고, 입안쪽까지 뚫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약 10원짜리 동전만하게 동그랗게 뜯겨져 나갔네요. 그래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특히 얼굴부위라서요 흉터가 남는것은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기는 합니다만, 저를 치료하는 의사말로는 인중은 재생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근데 인터넷에서 저하고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던분은 1년동안 지내고 나니, 흉터는 남아있지만, 인중은 어느정도는 복원이 되었고, 조금이지만 인중이 생겼다고 하는 말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지금 제가 치료받는 의사말로는 피부이식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피부이식을 하면, 엉덩이 피부로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얼굴하고는 잘 안맞겠지요. 그렇다그래도 인중은 사라지게 되는것이지요. 나중에 다시 인중을 만드는 성형을 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제 살이 돋아나서 생기는 인중하고는 틀리겠지요. 그래서 말입니다만,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서는 피부이식을 하고, 나중에 흉터제거와 인중을 만드는 수술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전 질문한 사람처럼 1년이라도 버티면서 치료를 하고, 하면서 제살이 돋기를 기다린다음에 흉터를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없에는 수술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물론 1년동안 치료하는것이 어려운 지도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감수한다는 전제하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예전에 답변올렸던 네이버의 지식인입니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7&dir_id=70104&eid=u%2BxtDOqf1AdYOnSS7gFKu7AuVx%2FwNgTV 저도 이사람처럼 해서 기다려보고도 싶습니다. 제살만 돋아난다면요 그렇기 때문에 수술도 고려를 해보겠습니다만, 그래도 제살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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