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가장 권장하는 테이핑 요법을 하려 하는데요.
만일 상처가 ------------------------------
1. 이렇게 났다고 가정하면 위를 일단 붙이고 아래로 조금 잡아 땡기면서 붙이는 방식인데요.. 만일 위의 경우라면 일률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붙여야 하는건지요.. (이를테면 몇개는 위에서 아래로.. 몇개는 아래에서 위로 붙이는 식은 안되는지요.)
2. 약간만 잡아땡겨 붙이라고 했는데.. 만일 조금 타이트하게 잡아땡겨 붙이는 식으로 장기간 붙였을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는지요..
3. 테이핑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열심히 붙이려 해도 피부가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자극이 적다는 3M 스테리 테이프를 붙인다해도... 한 보름정도 붙이면 (물론 테이프를 갈아주면서 붙이는..) 피부가 물러져서 따가울거 같은데요. 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이런 문제점을 두고 어떤식으로 테이핑을 해나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4. 테이핑을 한 후에 샤워를 해서 테이프가 젖으면 떼고 다시 붙여야 하는건지... 테이프가 떨어지지만 않았다면 그냥 계속 붙여줘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일 갈지않고 그냥 붙여놔도 된다면... 물에 젖은 테이프때문에 봉합된 피부가 물러질거 같습니다만..
대일밴드같은 경우도 손가락 붙여놓은체로 물에 꽤 담궜다가 나중에 밴드를 벗기면 피부가 울어있자나요?..... 이런 염려가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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