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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30개월 사내아이인데 7월 21일 이마 정중앙에 세로로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3바늘 정도 꿰맸어요.(가구 완전 모서리 말고 옆면의 일자모서리에 부딪혀서 그만...)피가 많이 나진 않았고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별이상 없는것 같다고 엑스레이만 찍고서 꿰맸어요.
실밥은 가까운 성형외과에서 7월 26일에 제거를 해서 켈로코트를 발라주더군요.
제가 집에 콘투라투벡스를 가지고 있는데 유효기간이 올 10월까지여서 켈로코트도 구입한 상태입니다.병원에서는 콘투라투벡스는 실밥풀고 일주일후 바르라고 하고 켈로코트는 바로 발라도 된다고 하던데요.이 두가지를 섞어서 발라도 될까요??(켈로코트 일주일 바르고 콘투라투벡스 사용...)유효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콘투라투벡스연고도 효과를 발휘할까요? 그리고 연고를 바르고 말린다음 그냥 살색 테이프를 상처와 반대방향으로 붙이라고 일러줬는데 스테리스트립을 사용하는게 좋을지요??만약 사용하는게 좋다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가요??연고는 매일 바르라고 하구요. 상처부위 세수도 가능한지요??그리고 8월11일쯤 피서를 갈예정인데 특별히 주의할 것은 없는 지도 궁금합니다.반창고를 부쳐서 자외선 차단만 해주면 되는 건가요??
사내아이지만 이마 정중앙이고 해서 흉이 질까 염려되서요.주름 반대방향이라 흉이 좀 진다고 성형외과의사가 얘기해주긴 했는데요,,좀 덜 질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려요..질문이 넘 장황해서 죄송하네요.선생님께 지면으로 상담하는 것이니 자세히 설명해야할것 같아서요.
이런 유용한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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