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처,흉터 전문의란 말에 질문드려봅니다. 제가 어릴적 4살때 유리에 심하게(?)는 아니였나.. 모르겠어요. 생각이 거의 안나서요.. 어쨌든 상처가 나서 가까운 병원에서 꼬맸어요. 그때 너무 상처에 무심해서. 지금까지 내버려뒀는데 갈수록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여름에 반바지도 못입고 치마도 못입고. 바늘로 꼬매서 지네같은 형상이.. 12~13년 됐는데요. 다 아물어서 켈로이드성 연고를 발라도 소용이 없을꺼 같아서 고심 끝에 수술할 생각으로 질문 드려봅니다 붉은 색이 돌리 않을정도로 아물었어요. 흉터가 2개있는데 줄자로 재보니 큰 흉터는 5~6센치 돼는데 꼬트리는 빼고 왠만하게 안보이는건 괜찮으니 그 정도로 해두고 작은 상처는 3센치 정도에요 작은건 그다지 튀어나오지 안았고 만지면 느낌이 그냥 살갗과는 다르게 맨들맨들해요 그리고 피부가죽? 느낌이 나는데;; 피부가 늘어낫다 수축한 쭈글한 형태같은.. 그렇게 쭈글한건 아니에요.. 큰것도 살이 맨들맨들하게 느껴지고 너무 티나서.. 큰 흉터에 있는 폭이 큰 부분하고 작은 흉터 이것보다 희미하게 하는 수술.. 얼마정도 할까요.. 설명으로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최소한의 수술비를 좀 말해주세요..
제가 알기론 1cm 당 10만원에서 크면 25~30만원이나 든가고.. 지식인에 써있길래.. 최소한이라도 줄이고 나중에 또 돈벌어서 하게요. 요번 겨울방학때 열심히 전단지 돌려서 수술하게요! 아빠한테 부탁하기엔 죄송해서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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