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스트립테잎은 실밥 뽑고 나서 바로부터 붙여서 3개월 가량 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는 테이핑을 하면서 병행 사용하는데 실밥 뽑고 10일 정도 경과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까지는 켈로코트 등의 실리콘 계열 연고를 사용하시고 3개월 후부터는 콘트락투벡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판되는 실리콘 계열 연고가 많이 있는데 실리콘 계열 연고라면 꼭 켈로코트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2. 테이핑의 기본 원칙은 상처와 직각으로 붙이는 것입니다. 상처가 곡선이라도 그 곡선을 따라서 직각이 되도록 테이프를 붙여서 관리합니다.
3. 테이핑을 하는 동안은 테이프가 자외선을 어느 정도 차단시켜 줍니다. 테이핑 관리가 끝났을때나 테이핑을 잠시 쉬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시카케어도 실리콘 패드로서 실리콘 연고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테이핑 관리가 끝났을때나 테이핑을 쉬는 경우에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5. 실밥 제거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물이나 땀에 크게 영향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탕목욕등 물에 너무 오래 들어가 있게 되면 상처가 불게 되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샤워 등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