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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주일전에 정수기에 손을 데었어요. 응급실가서 응급처치하고 베스티안병원이 유명하다고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 건너 치료 받다가 어제갔더니 일주일 후에 오라고 하시네요. 붕데 풀고 흉터연고 발라주라고하셔서 어제부터 씻고 발라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흉이나 남지 않을까. 엄마의 마음이 늘 불안하네요. 더 빨리 나을 수 없을까 하는 맘에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치료재도 나와있고 네이버 에서는 화상치료 사진을 오려 주시겠다고 답을 주신게 있어서 찾아보니 없네요.
집에서 더 손을 써야 할께 무엇이 있을까요?
따로 성형외과쪽에 가서 레이저 치료를 하라는 분도 있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선생님의 좋은 치료 방법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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