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맹장 수술을 해서 하복부를 꼬맸는데 지금은 수술후 한달 정도 지난 후예요. 제가 실밥을 뽑은 후에 언니가 스카리드겔을 추천해줘서 지금 바르고 있는데 꾸준히 바르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꾸준히 안발라서 그러는지 상처가 별로 안 없어지더라구요. 혹 제가 바르다 안바르다 해서 상처가 오히려 안 없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이 연고 보다 더 좋은 제품이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만약에 이 상처가 안 없어지면 혹 성형외과적인 방법으로 없앨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복부의 수술 후의 봉합은 일반적으로 장력이 많이 작용하여 흉이 생기기 쉽습니다. 우선 테이핑으로 면상반흔이 생기지 않세 한 후 1년정도 기다렸다가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데 상태에 따라서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1년정도 후에 다시 글을 올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