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의 여학생입니다. 우연히 이 곳을 알게 되어 급한 마음에 일단 질문드리고자 하는데요....
저의 흉터는 약 2년전쯤 산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는데...그냥 집에서 마데카솔 같은 약만 바르면서 낫겠지하고 신경을 안쓰다 지금의 큰 흉터로 남게되었습니다.ㅜㅜ
이 싸이트에 흉터 켈러로이드 사진에 해당하는거랑 비슷한 흉터 모양이고 크기는 동그랗게 엄지손톱정도크기입니다.
너무 고민되고 속상해서 대학병원 피부과도 다녀봤는데 무릎부분은 수술 등으로 손을 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주사는 2번정도 맞았는데 효과도 없을 뿐더러 그 주변 정상적인 살까지 조금 이상해져서 주사요법은 원하지를 않구요...
지금 집에서 시카케어를 드문드문 붙이긴 하는데... 듣자하니 바르는 약도 있다고 하고... 어떤 방법이 효과가 있으라요??ㅜㅜ
아..그리고 선생님의 병원이 있는건가요? 일단 엄마에게 선생님 답변을 보여드리고 가능하면 병원을 직접 가보고 싶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