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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이렇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올해 19살 여고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턱 가운데 50원짜리동전 만한 커피반점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게 거슬려서 (정말 화장으로도 안가려집니다ㅠ)작년 겨울에 유명한 모피부과에 갔었는데 제 얼굴에 있는것이
커피반점이고 여러번 레이져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4차례 받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레이져 치료후 딱지가 떨어지면 1주일안에
색소가 다시 올라와서 결국 지금은 치료전과 똑같습니다.
상담하면서 그것이 선천적인 점이고 색소가 깊어서
10번이상 레이져 치료를 해도 옅어지는 정도의 결과 밖에
얻을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_-;;;
결국 못뺄수도 있다 뭐 그런 말 같았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성형외과에 간호사로 계시는분이 흉터가 좀 남더라도 수술로 하는 방법도 있더라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레이져 치료 받았던 피부과에서도 수술하는 방법도 있다고 슬쩍
얘기하셨던것 같구요.
선생님 정말 도저히 안빠지는 커피반점은 수술로 효과를 볼수있을까요? 잘모르겠지만 예를들어 피부이식 같은 방법으로요.
ㅜㅠ 여자앤데... 얼굴에 반점이 있어서..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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