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된 여자 아인데요,집안에서 그네를 타다가 문에 부딪혔는데 한 2센티정도 찢어져서 가까운 성형외과에서 7바늘 꼬맸구요 오늘 실밥을 풀었거든요 너무 발버둥을 쳐서 꼬매는데도 실밥 푸는데도 애를 먹었답니다 그런데 항생제 주사나 약은 전혀 먹지 않았구요 실밥 풀기 전 5일동안 과산화수소로 소독 두번하고 일반 반창고 붙이고 있었던게 다인데 감염의 위험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봐도 되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지금은 찢어진 상처에 일자로 빨간 딱지가 붙어있고 병원에선 3M테이프 직각으로 두개 붙여주면서 저절로 떨어지면 이제 오지 말라고 하는데 이제 어떻게 관리 해주면 되는걸까요? 집에 콘투락투벡스 연고가 있는데 지금 붙이고 있는 테이프가 떨어지면 콘투락투벡스를 발라주고 그 위에 테이프를 직각으로 두 개 정도 붙일까요? 흉터가 남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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