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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간에 기타줄에 찢어져서 흉이 좀 심하게 생겨서 치료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성형외과를 가니까, 1년 후에 수술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년을 기달린후 이제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유니서울피부과라는 피부과로도 한번 가봤어요. 그런데 피부과에서는 상처후 바로 치료를 받기 시작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피부과에서 말하는 치료내용은 상처밑에 살을 바늘로 끊어줘서 상처부위를 조금 올라오게 하고 주기적으로 무슨 자극을 주어서 상처부위를 더욱더 올라오게 하여 마지막으로 레이져로 깍아내면 그만큼 조금만 깍아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반면에 제가 서울에 있는 w성형외과를 갔는데 그곳에서는 IPL라는 최신기법으로 흉터를 치료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레이저로 하는건데 그냥 레이저 외에 또 다른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자극을 주어 상처를 올라오게 하고 그런것 없이 바로 수술하는 거예요. 피부과와 성형외과 두곳이 수술 내용이 약간 다른데 과연 어떤게 더 좋을것 같습니까? 제가 치료를 어느곳에서 받으면 좋을것 같습니까?
그리고 박영오 선생님께도 한번 직접 찾아가서 상처에 관해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박영오 선생님은 어느 병원에서 진료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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